TotalEnergies는 앙골라 해상 프로젝트인 BEGONIA와 CLOV Phase 3의 생산 시작을 발표했으며, 이 두 프로젝트는 총 60,000 bpd의 새로운 생산량을 추가할 것입니다. 두 개의 해저 연결 프로젝트는 기존 FPSO의 가용 용량을 활용하여 추가 생산량을 제공할 것이며, TotalEnergies는 낮은 한계 비용과 낮은 탄소 집약도라는 추가적인 이점을 언급했습니다.
TotalEnergies는 Block 17/06에 위치한 BEGONIA 개발에서 생산을 시작했습니다. BEGONIA는 앙골라 최초의 블록 간 개발이라고 TotalEnergies는 밝혔습니다. 앙골라 해안에서 150km 떨어진 BEGONIA는 30,000 bpd 규모의 프로젝트로, PAZFLOR FPSO에 해저로 연결된 5개의 유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TotalEnergies는 또한 ANPG 및 파트너 Equinor (22.16%), ExxonMobil (19%), Azule Energy (15.84%) 및 Sonangol E&P (5%)과의 협의를 통해 Block 17에서 CLOV Phase 3의 첫 번째 오일을 발표했습니다. 앙골라 해안에서 140km 떨어진 CLOV Phase 3는 30,000 bpd 규모의 프로젝트로, CLOV FPSO에 해저로 연결된 4개의 유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“Block 17 및 17/06의 운영자인 TotalEnergies는 2025년에 업스트림 생산량을 3% 이상 늘리기 위해 저비용 및 저배출 개발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,”라고Nicolas Terraz, TotalEnergies E&P 사장이 말했습니다.. “BEGONIA와 CLOV Phase 3를 통해 Block 17 (PAZFLOR 및 CLOV)의 기존 FPSO에서 사용 가능한 생산 능력을 활용하는 동시에 비용과 배출량을 줄이고 있습니다.”
“이 두 개의 첫 번째 오일은 앙골라가 생산량을 100만 bpd 이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,”라고Paulino Jerónimo, ANPG 이사회 의장이 덧붙였습니다. "BEGONIA는 앙골라에서 지역 콘텐츠의 중요한 구성 요소를 가진 최초의 블록 간 프로젝트이며, CLOV 3는 TotalEnergies가 운영하는 양보자와 B17 계약자 그룹 간의 치열한 작업의 결과로 얻은 큰 성과입니다.”
